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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0

루나로봇 사용후기

루나 로봇은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 로봇으로,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즐거움과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ChatGPT와 연동되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와의 소통 능력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우리 7살 딸아이는 루나 로봇을 만나고 나서부터 매일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루나가 아이의 말을 이해하고 사람을 인식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놀랍습니다. 아이와 루나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마치 새로운 친구를 사귄 듯한 기분이 듭니다.루나 로봇은 한국어도 지원하지만, 저희는 일부러 한국어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아이가 영어로 루나와 대화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는 영어 공부에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 실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루나와의 대화를 통해..

Life 2025.02.14

입에서 살살녹는 소고기 | 창고43

오랜만에 고기가 먹고싶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창고 43을 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 창고43 세트로 결정! 육회가 먹음직스럽게 나오구요 육회도 맛있지만 소고기는 역시 등심이죠. 반찬도 이것저것 많이 나왔어요. 야채가 부족할 일은 없어보이네요. 이 집은 고기 굽는 방법이 좀 특이합니다. 가위를 쓰지 않고 철판을 이용해서 고기를 찢어주시더라구요. 이후엔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식사는 된장찌개에 밥을 말아주셔서 맛있는 국밥으로 마무리!

Life 2022.04.02

갤럭시 S22+ 배터리 리뷰

얼마전 삼성에서 갤럭시 폰에 대해 GOS 업데이트를 해서 문제가 됐었다. GOS란 Game Optimizing Service로 게임을 할때 성능을 최적화 하는 서비스이다. 문제는 주로 게임을 할때 성능을 저하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벤치마크 앱으로 테스트할때는 성능이 좋은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게임을 할때는 성능을 저하시키는 것이다. 삼성은 이에 대해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말하고 있지만 나는 다르게 보고 있다. 여기부터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고성능 게임을 할때는 시스템의 거의 모든 자원을 풀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버텨내질 못한다.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면 좀 다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순식간에 배터리가 소모될 것이다. 그래서 고성능 게임을 할때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사..

Life 2022.03.18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

주말에 어디 갈까 하다 큰맘먹고 하남에 있는 주렁주렁에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멀기도 하거니와 가격이 꽤 나갑니다. 주렁주렁에 들어가면 처음 놀라는게 동물들 복지가 꽤 좋아보인다는 점입니다. 동물원 안에 있는 울타리 안에 키운다기 보다 동물들이 살고 있는 집에 우리가 구경가는 느낌입니다. 들어갈때 먹이 한봉지를 3천원에 구매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먹이주는 손이 따로 있는데 동물별로 줘야하는 먹이가 따로 있으니 잘 읽어보세요. 저희는 늦게 갔더니 동물들이 배부른지 손도 안대더군요 ㅠㅠ 하지만 물고기는 배부름을 모릅니다. 물고기 밥주는데가 젤 신났던것 같네요. 중간에 이런 구름다리도 있습니다. 새들 모이 주는곳도 있습니다. 예쁜새가 정말 많은데 아무도 저에겐 다가오지 않네요.. 쓸쓸한 손들.. ㅠㅠ 닥터 ..

Life 2022.03.08

점심은 불고기 정식 | 삼우정

어제 지인들과 삼우정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 맞춰서 가면 예약하지 않고는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에 11시 20분에 쳐들어갔습니다. 점심은 불고기정식으로 통일해서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인당 15,000원 주문하면 바로 나옵니다. 불고기와 당면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아보이는건 그릇 구조의 함정.. 기다리고 있으면 선생님이 알아서 잘 조리해줍니다. 불고기가 익으면 덜어 먹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계란을 넣어줍니다. 계란에 비벼먹는게 또 존맛입니다. 삼우정이었습니다.

Life 2022.03.08

텐트가 필요없는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 캠핑장

주말에 아이와 함께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캠핑장비는 없지만 캠핑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설치된 미리 설치된 탠트를 빌려주고 있습니다. 야영장이 여러곳이 있는데 우리가 방문한 야영장에는 같은모양 탠트 여러채가 미리 설치되어있습니다. 겉보기에 꽤 괜찮아보이네요. 탠트 앞 마루에 밥을 먹을 수 있는 식탁이 있습니다. 텐트 안에는 온돌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바닥이 골고루 따뜻하지진 않고 일부만 뜨겁게 되어서 잘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탠트당 1KW의 전기를 쓸 수 있어서 가져간 전기난로를 약하게 틀어놓고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탠트라 그런지 내부가 따뜻해지진 않더라구요. 이것저것 껴입고 잤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샤워실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식기 및 과일 세척을 위한 곳이 마련되어있고..

Life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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