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도서관이 새로 생긴 뒤 몇 번 이용해 봤습니다.시설 자체는 새 건물답게 깨끗하고 좋습니다. 다양한 문화시설도 있고, 단순히 책만 빌리는 옛날식 도서관이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했다는 것도 이해합니다.그런데 이용할수록 한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건물 규모는 꽤 큰데, 정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열람실과 노트북실은 자리가 부족합니다.반면 도서관 곳곳에는 AI인터뷰룸, 영상룸, 일상공작소, 세미나실 등 특정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들이 있습니다.물론 이런 시설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문제는,열람실에서는 사람들이 자리를 기다리고 있는데다른 공간은 상당 시간 비어 있다면지금의 공간 배분이 과연 시민들의 실제 이용수요에 맞는가?하는 점입니다.그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수내도서관에 직접 문의해 봤습니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