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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기가 먹고싶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창고 43을 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 창고43 세트로 결정!
육회가 먹음직스럽게 나오구요
육회도 맛있지만 소고기는 역시 등심이죠.
반찬도 이것저것 많이 나왔어요. 야채가 부족할 일은 없어보이네요.
이 집은 고기 굽는 방법이 좀 특이합니다.
가위를 쓰지 않고 철판을 이용해서 고기를 찢어주시더라구요.
이후엔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식사는 된장찌개에 밥을 말아주셔서 맛있는 국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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